200616 민주공원

200616 민주공원

땀똔님의 렌즈를 빌려 촬영했습니다.첫 접사 렌즈 촬영이라 많이 미숙하지만, 처음이라는 데 의미를 두려 합니다. 등심붓꽃입니다.가까이서 찍으니 잎이랑 암술, 수술 정도 거리도 초점 안 맞춘 부분은 죄다 날려버리더라고요.어지간하면 한 발짝쯤 떨어져 찍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이름 모를 곤충 사진입니다.찍은 그대로도 마음에 들어서 유일하게 보정도 안 한 사진입니다. 이것도 접사 렌즈를 물로 보고

200606 호텔델루나 전시회

200606 호텔델루나 전시회

호텔 비우고 삼도천 건너신 장만월 사장님에 대한 추억을 오랜만에 꺼내보는 시간이었습니다.열심히 보던 델루나 내부를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괜찮았고, 포토샵 실력이 월등해져 장만월 사장님을 옆에다 붙여 넣을 실력까지 겸비하면 금상첨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친구들이랑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사진 찍느라, 정작 블로그에 올릴만한 사진은 찍은 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