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경 졸업!
2020년 2월 1일 자로 안경 졸업했습니다! 첫 날엔 끼워준 보호렌즈 때문인지 눈도 아프고 이물감도 많이 느껴져서 힘들었는데, 오늘 내원해 렌즈 제거하니 한결 낫네요.시력도 0.3에서 1.5로 거의 개안한 수준으로 뛰었습니다. 물론 아직 컴퓨터는 20분 이상 보지 말라고 하시고, 휴대폰은 그냥 보지 말라고 하셔서 굉장히 심심하단 단점이 있긴 합니다.그래도 평소엔 안경 없인 안 보이던 글자들이 잘 보이니


2020년 2월 1일 자로 안경 졸업했습니다! 첫 날엔 끼워준 보호렌즈 때문인지 눈도 아프고 이물감도 많이 느껴져서 힘들었는데, 오늘 내원해 렌즈 제거하니 한결 낫네요.시력도 0.3에서 1.5로 거의 개안한 수준으로 뛰었습니다. 물론 아직 컴퓨터는 20분 이상 보지 말라고 하시고, 휴대폰은 그냥 보지 말라고 하셔서 굉장히 심심하단 단점이 있긴 합니다.그래도 평소엔 안경 없인 안 보이던 글자들이 잘 보이니

사진을 저장하려 보니 jfif란 확장자로 이미지가 저장되기에 무슨 최적화 용으로 나온 확장잔가 싶었는데, 그냥 레지스트리 문제로 jpeg를 jfif로 저장 중인 거였습니다. 윈도우 키 + R을 누르시면 위 창이 뜹니다.regedit이라 입력해줍니다. 혹은 윈도우 키를 누르시고 reg 정도만 입력하셔도 "레지스트리 편집기"란 이름의 프로그램이 뜰 겁니다.실행해주시면 됩니다. HKEY_CLASSES_ROOT\MIME\Database\Content Type\image/jpeg 편집기가 실행되면 위 경로를 침착하게 찾아가주세요.꽤 많은 폴더가 있으니

예로부터 서버는 리눅스였고, 그 중에선 중학생 시절에 커널 빌드한다고 깔짝거린 우분투가 제일 친숙해 홈 서버에 우분투를 설치했습니다.분명 프론트엔드 / 백엔드 공부 및 실습을 위해 설치한 서번데, 정작 말썽은 우분투가 제일 많이 일으킵니다. 첫번째로, 어느 시점부터 부팅을 제대로 못 합니다.부팅 자체가 안 되는 건 아니고 화면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문제인데, 구글에 한참 뒤져보니 그래픽 카드 호환 문제 같더라고요. 모니터 볼 일이 별로

지금까지 청축, 멤브레인 두 개의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기계식은 청축이란 생각에 청축만 쓰다가, 옛날에 스타크래프트 하던 시절 키보드가 그리워 멤브레인도 하나 사서 썼는데, 코딩하다 보니 청축은 과하게 시끄럽고 멤브레인은 타이핑을 하는 맛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새 키보드는 조용하면서 타이핑 하는 맛도 적당히 있는 갈축으로 샀습니다. 외에도 중요하게 본 포인트가 측각, 텐키리스 이 두 가진데, 제 키보드

우연히 카카오톡 둘러보다 카카오 메일을 오픈하면서 본인이 원하는 이름으로 메일 주소를 만들어준다는 프로모션을 보고 marshall@kakao.com을 신청했는데, 당첨됐네요. 집에 돌아가는 서버에 메일 서버도 만들까…고민하다가, 어차피 메일은 잘 쓰지도 않아서 미루고 있었는데 잘 됐습니다 ㅎㅎ 10월 30일에 당첨 축하한다고 카톡이 왔는데 등록을 11월 5일부터 할 수 있더라고요…ㅋㅋㅋ11월 5일 되자마자 가입했습니다. 저 죠르디란 친구가 상대방이 메일을 읽거나 새

To Me! 스물세 살 되고 노래방 갈 때마다 부른 노랜데, 이제 부를 날도 얼마 안 남았습니다. 😂 나름 자축하는 의미로 포스팅은 시작했는데, 딱히 쓸 말은 없네요. ㅋㅋㅋㅋ 다음 생일엔 쓸 말이라도 좀 생각해두고 포스팅 시작해야겠습니다. 코딩 더 잘하게 해주세요

예전에 사용하던 로고는 티스토리에 있을 때 티스토리 로고 따라서 대충 만든 거라, 바꾸고 싶은 욕구가 계속 생기더라고요. 동생이 그림 잘 그려서 동생한테 부탁도 해보고, 이것저것 혼자서 그려도 보다가 오늘 하나 건졌네요. 제 그림 동생이 보고 적당히 작업해준 거 제가 포토샵으로 다시 다듬어서 완성했습니다.쌩 아마추어 둘이서 만든 거라 확대해보면 표면이 좀 우둘투둘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투박하지만, 꽤

운전면허 트럭 제외하고 처음 차 몰아보는데, 이게 참 어려우면서 재밌네요…ㅋㅋㅋ 장안일반산업단지란 곳에서 연습했습니다. 트럭들이 다니는 도로라 그런지 차도도 넓고, 불법 주차가 곳곳에 있는 것만 제외하면 다니는 차도 거의 없는 수준이라 연습하기 좋더라고요. 비교하면 안 될 수준이겠지만, 역시 면허용 트럭 몰다가 승용차 모니까 차원이 다른 느낌을 선사하네요. 이제야 뭔가 자동차를 모는 기분.물론 시야가 확 낮아진 건

블로그 제일 하단에 블로그 시작일을 표시했는데, 블로그 이사하고 첫 글 쓴 날짜를 적으니 너무 최근 날짜라 별로더라고요. 예전 블로그도 글을 전부 비공개처리 해두긴 했지만 저는 읽을 수 있어서 그냥 블로깅을 시작한 날짜를 적으려고 가보니… 이 도대체 무슨...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지적해야 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 항상 웹사이트 디자인할 때 난 왜 이렇게 디자인을 못할까 싶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