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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 호텔델루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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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 호텔델루나 전시회

호텔델루나

장만월 집무실

호텔 비우고 삼도천 건너신 장만월 사장님에 대한 추억을 오랜만에 꺼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보던 델루나 내부를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괜찮았고, 포토샵 실력이 월등해져 장만월 사장님을 옆에다 붙여 넣을 실력까지 겸비하면 금상첨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친구들이랑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사진 찍느라, 정작 블로그에 올릴만한 사진은 찍은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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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공원 야경과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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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210502 성곽이 주는 분위기와 서울이라고는 믿기 힘든 풍경이 어우러져 꽤 아름다운 야경을 가진 곳입니다. 처음 보면 10분 정도를 넋 놓고 바라만 볼 정도로 아름다운데, 절반도 안 담긴 기분이라 여러모로 아쉽네요. 210613 산책 나왔다 달 뜬 모습 보고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가 카메라 챙겨 나와서 찍은 사진입니다.5분만 늦게 나왔어도 못 찍었을 사진이네요. 일출 210827 여기선 일출을

야경 일출
210112 악마의 똥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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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잘못됐다 KTX를 타고 올라오는 중에 창밖이 점점 하얘지고 톡방은 눈이 뭐 이렇게 많이 오느냐고 시끄러워지기 시작하더라고요.결국 제시간에 KTX가 역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도착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 역에 도착하니 웬 기차 하나가 선로에서 혼자 눈을 맞으며 궁상을 떨고 있습니다. 집에 오면서 보니 나무나 화단엔 이런 장관이, 길바닥엔 거무튀튀하고 질퍽한 더러운 눈이 펼쳐져 가관인 상황이 펼쳐져 있더라고요.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