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6 민주공원

200616 민주공원

땀똔님의 렌즈를 빌려 촬영했습니다.첫 접사 렌즈 촬영이라 많이 미숙하지만, 처음이라는 데 의미를 두려 합니다. 등심붓꽃입니다.가까이서 찍으니 잎이랑 암술, 수술 정도 거리도 초점 안 맞춘 부분은 죄다 날려버리더라고요.어지간하면 한 발짝쯤 떨어져 찍어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드는 이름 모를 곤충 사진입니다.찍은 그대로도 마음에 들어서 유일하게 보정도 안 한 사진입니다. 이것도 접사 렌즈를 물로 보고

민주공원
200606 호텔델루나 전시회

200606 호텔델루나 전시회

호텔 비우고 삼도천 건너신 장만월 사장님에 대한 추억을 오랜만에 꺼내보는 시간이었습니다.열심히 보던 델루나 내부를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괜찮았고, 포토샵 실력이 월등해져 장만월 사장님을 옆에다 붙여 넣을 실력까지 겸비하면 금상첨화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친구들이랑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사진 찍느라, 정작 블로그에 올릴만한 사진은 찍은 게 없네요

호텔델루나 전시회
자갈치 갈매기

자갈치 갈매기

갈매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인데, 이렇게 보니 은근히 귀엽더라고요.사람들이 왜 그렇게 새우깡 사주는지 이해가 가는 귀여움입니다. SD카드를 컴퓨터에 꽂아둔 채로 카메라를 들고 나가서, 땀똔님의 카메라를 빌려 촬영했습니다. 😂 이런 거 붙여놔도 열심히들 준다. 갈매기랑 물고기랑 같이 헤엄을 치다

갈매기
5박 6일 서울 여행

5박 6일 서울 여행

약속이 꽤 많이 쌓여서 오랜만에 다녀온 서울입니다.포스팅 거리를 전혀 생각해두지 않고 올라갔다 온 터라, 블로그 정전이 길었네요. 부산엔 비가 오고 서울엔 눈 온다길래 오랜만에 눈 보나 싶었는데, 제가 올라가니까 비로 바뀌더라고요… 진짜 몸이 소시지처럼 생

서울 댕댕이
191231 일몰

191231 일몰

초점이 계속 빗나가길래 MF로 찍으려 했는데 수동으로 처음 해봐서 그런 건지 기기가 맛이 가는 건진 모르겠지만 아무리 돌려도 제대로 초점이 맞질 않아서 허탕입니다. 😥 201231을 기약

191228 눈썹달

191228 눈썹달

집에서 하늘을 보니 되게 예뻐서 삼각대 챙겨서 나가는데 나가는 새 많이 기울어서 찍고자 하는 풍경은 못 찍었습니다. 😥 금성도 밝게 잘 보이던데, 워낙 멀어서 한 화면에 담기가 힘들더라고요. 풍경이 그리 예쁘지도 않아서 줌을 빼서 찍으니 영 별로라…금성이랑 같이 찍는 건 포기했습

191223 일출

191223 일출

한국해양대학교 입구에서 촬영했습니다.

191204 통도사

191204 통도사

마침 해가 지길래 이것저것 시도는 많이 해봤는데 마음에 들만 한 게 나오진 않네요 😥 집에 돌아오는 길에 차 안에서 찍은 일몰입니다.하늘의 색이 굉장히 예뻤는데, 1/10도 못 담아내서 아쉽습

통도사
191203 민주공원 나들이

191203 민주공원 나들이

사진 찍으려면 계속 옆으로 와서 누워서 사진도 못 찍게 하던 녀석 직박구리 우는 소리는 처음 들었는데, 입도 안 벌리고 목이 떨리지도 않는데 별 해괴한 소리가 나오더라

길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