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바에 집중해서 보시면 확인이 더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진 않는 기능이라 업데이트를 꺼리고 있었는데, 주변에 lazy load가 뭔지 설명하고 어떠냐 물어보니 전부 호평이더라고요.사실 서버 부하도 줄일 수 있고 로딩 속도의 향상도 가능해서 나름 괜찮은 스크립트인 건 맞으니, 한 번 시험 삼아 업데이트해봤습니다. 이미지 로딩을 시작하는 타이밍을 조금 앞당기니 그리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네요. 스크롤바나 스크롤 인디케이터가
예전에 사용하던 로고는 티스토리에 있을 때 티스토리 로고 따라서 대충 만든 거라, 바꾸고 싶은 욕구가 계속 생기더라고요. 동생이 그림 잘 그려서 동생한테 부탁도 해보고, 이것저것 혼자서 그려도 보다가 오늘 하나 건졌네요. 제 그림 동생이 보고 적당히 작업해준 거 제가 포토샵으로 다시 다듬어서 완성했습니다.쌩 아마추어 둘이서 만든 거라 확대해보면 표면이 좀 우둘투둘하기도 하고 여러모로 투박하지만, 꽤
모바일 전용 업데이트 스와이프 기능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아무래도 모바일에선 버튼 터치보단 스와이프가 훨씬 직관적인 것 같더라고요.저도 본능적으로 슬라이더를 넘기거나 드로워를 열려고 스와이프를 하기도 하고요. 홈 화면에 있는 슬라이더를 스와이프 하면 이전, 다음 슬라이더로 넘어가고, 화면 왼쪽 끝에서 오른쪽, 오른쪽 끝에서 왼쪽으로 스와이프 하면 양측 드로워 - 삼선 메뉴나 프로필 사진 누르면 열리는 것 - 가 열립니다.
![[wip] 티스토리 스킨](https://cdn-t.marshallku.com/images/images/2019/10/tistory-skin-12-1.w500.png.webp)
Summer Nights ver.2에서 큰 틀만 가져오고 싹 갈아엎어서 만들었던 12번째 스킨입니다.해당 스킨의 레이아웃을 거의 그대로 빌려와 다듬은 게 지금 제가 사용 중인 워드프레스 테마고요. 반 년이 넘게 머리를 굴려도 이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걸 보면, 아마 제 취향들이 점철된 테마가 이게 아닐까 싶어 혼자 사용 중이던 티스토리 스킨도 배포용 버전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일단 지금은 스크립트를
크롬 익스텐션을 웹 앱으로 옮기는 과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료 구조 일단 제일 먼저, 크롬에서 제공해주는 동기화 저장소 (chrome.storage.sync)를 이용할 수 없으니, 로컬 저장소에 모든 자료를 저장하도록 해야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입니다. 크롬 저장소에서 데이터를 받는 게 생각보다 느려서, 레이아웃을 그릴 때 필요한 옵션들은 전부 로컬 저장소에 저장해두고, 이름, 할 일 목록, D-day등의 정보는 크롬 저장소에
모바일 전용 업데이트 먼저, 커스텀 스크롤바가 모바일에선 표시되지 않습니다. 쓸데없이 자리만 차지하는 느낌이더라고요. 다음으로, 드로워를 펼쳤을 때 뒤에 들어가는 그래디언트가 기기의 너비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수정했습니다. 기기의 너비에 영향을 받으면 모바일에선 뒤에 그래디언트가 생기다마는 느낌이더라고요. 마우스 오버 효과 변경 모바일 크롬에서 유독 홈 화면이랑 카테고리 아카이브 페이지에서만 렉이 꽤 생기길래, 원인을 찾으려고 자바스크립트 스크롤 이벤트
T 전화 테마를 올릴 때 항상 이미지만 죽 나열하곤 했는데, 좀 더 테마 미리 보기 같은 느낌을 낼 순 없을까 싶어 만들어본 데모입니다. CSS로 휴대폰 목업을 만들고, 제 휴대폰과 동일한 화면 비를 갖도록 한 후에, 안에 이미지를 넣어주면 끝납니다. 화면을 클릭하시면 이미지 목록 레이어가 보이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레이어가 사라지며 휴대폰 화면이 변경됩니다. 만들긴 했는데, 아무래도
뜬금없이 사파리가 발목을 잡는 날이네요. 쟤도 솔직히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가려서 그렇지 렌더링 엔진이 어지간히 개판인 것 같습니다. 스크롤바 웹킷 계열에서만 지원하는 방식이기에, 지금까진 쓰는 걸 좀 꺼렸습니다. 근데 backdrop-filter도 이렇게 써대는데, 까짓 스크롤바가 대순가 싶어서 그냥 간단하게 꾸며봤습니다. 이모티콘 첨부 지금까진 가로 860px, 세로 650px로 이모티콘 첨부 창을 띄웠는데, 큼직큼직하게 뜨도록 해뒀습니다. window.innerWidth를 너비로, window.outerHeight을
TWICE 페이지 먼저, 로딩 레이어가 사라지는 애니메이션을 좀 손봤습니다. 아무래도 영상이 재생되면서 로딩 레이어가 사라지는데, scale을 변경하는 애니메이션은 브라우저에 부담이 생각보다 커서, 영상 디코딩하느라 바쁠 GPU를 위해 translateX를 사용한 애니메이션으로 변경했습니다. 가사집 페이지의 스크립트도 좀 손봐뒀습니다. 예전엔 가사집에서 가사를 열 때, 해당 가사를 통째로 복사해서 다른 엘리먼트에 붙여 넣어 보여주는 좀 이상한 방식을 사용해서 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