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링크예전에 차지해둔 chaeyoung.tistory.com이란 도메인을 썼습니다. 블로그 두 개를 한 번에 운영해보는 건 처음이네요.vryjam이 서비스를 종료해버려서 대체재가 없나 찾다가 그냥 만들었습니다. 움짤 보거나 첨부할 때 vryjam처럼 태그가 있으면 편하겠다 싶어서 작업을 시작했는데, 태그 없이 움짤 찾는 것보다 움짤에 태그를 넣는 게 더 힘드네요. 인덱스 페이지엔 정말 단순히 움짤만 나열되도록 해뒀습니다.빠른 로딩을 위해 gif가 아닌 mp4로
슬라이더 업데이트 슬라이더 업데이트로 이제 겉으로 보기엔 제 기준 완벽한 슬라이더에 가까워졌습니다. 내부적인 코드는 좀 개판이지 않나 싶지만요. 예전엔 슬라이더를 스와이프로 넘길 때, 100픽셀 이상 스와이프 하면 그냥 무조건 다음 / 이전 아이템으로 넘겼습니다. 100픽셀 이상 스와이프 하기 전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요.이젠 스와이프를 시작하자마자 슬라이더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슬라이더에서 마우스를 떼거나 터치를 중단했을 때, x
190805 제작일지에도 좌, 우로 슬라이드 되는 애니메이션을 추가했었는데, 그때와는 좀 많이 다른 방식의 애니메이션입니다. 당시엔 슬라이더에 들어있는 아이템 하나하나에 class를 부여해서, 보는 중인 아이템, 다음에 나올 아이템, 이전을 누르면 나올 아이템 세 가지 모두 별도의 class를 갖고 있어야 했습니다. 단순히 이전 / 다음만 클릭하면 상관없는데, 슬라이더 하단에 있는 버튼을 클릭하면 저 세 class를 다 다시
캐시 헤더 캐싱 초보의 비애에서도 정리했지만, 캐시 헤더를 올바르게 추가해서 캐시가 제대로 동작합니다. 과하게 잘 돼서 문제였죠. HTML엔 캐시 헤더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뒀습니다. Cache-Control 보시면 HTML 파일엔 no-cache가 들어가 있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각종 최적화 이제 무작정 늘어놓기보단 최적화도 좀 하면서 일을 벌일까 생각 중입니다. 워드프레스는 각종 쿼리 덕에 사이트 편집이 쉽지만, 쿼리
10월 24일에 적은 제작일지에서 캐시 헤더를 추가했다고 적었는데, 일단 거기서부터 틀렸습니다. 제일 먼저 .htaccess를 수정해 코드를 작성했습니다. 제가 어드민이라 conf 파일을 수정할 수 있음에도요. 더 큰 문제는 서버에 캐시 헤더를 추가하기 위한 모듈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저는 그 모듈을 활성화하지 않고 모듈이 활성화돼있으면 캐시 헤더를 설정하는 코드만 추가해뒀고, 당연히 캐싱은 제대로 작동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제 그
서버 서버에 간단한 것들을 자동화했습니다. 1. 한 달에 한 번 SSL 인증서(Let"s Encrypt)의 갱신을 시도합니다.2. 매일 04시에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3. 매일 04시 30분에 서버 컴퓨터를 재부팅 합니다. php 모듈도 몇 개 추가로 설치했는데, 쓸 일이 있을진 모르겠네요… 포스트 리스트 썸네일 중심의 Masonry 리스트를 좀 수정했습니다. 상하 / 좌우 간격을 조금 줄이는 동시에, 기존엔 상하 / 좌우
오랜만에 올리는 제작 일지네요.티스토리 스킨 제작하느라 제 블로그의 업데이트는 조금 소홀해졌습니다. 😥 이제 완성 단계에 접어들어서, 조만간 다시 열심히 업데이트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서버 관련 1. 워드프레스 버전을 5.3으로 올렸습니다.2. 제 로컬 환경이 아니면 로그인 페이지에 접근할 수 없도록 업데이트했습니다. 이제 저도 외부에서 블로그 관리 페이지에 접근하려면 집 컴퓨터에 원격 접속을 해야 합니다…3. 아무도
사파리 업데이트 테스트용 아이폰이 생겨서 사파리 업데이트를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솔직히 브라우저가 너무 구려서 내다 버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IE보단 나으니 일단 참고 업데이트하는 중입니다. 근데 진짜 제대로 작동 안 하는 기능이 너무 많습니다…transform도 이상하게 작동하는 게 꽤 보이고, scroll-behavior는 작동을 하지도 않고, 그래디언트도 제대로 못 그리고…이게 브라우접니까 캐시 헤더 추가 귀찮아서 미루던 작업을 이제야
(스크롤바에 집중해서 보시면 확인이 더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진 않는 기능이라 업데이트를 꺼리고 있었는데, 주변에 lazy load가 뭔지 설명하고 어떠냐 물어보니 전부 호평이더라고요.사실 서버 부하도 줄일 수 있고 로딩 속도의 향상도 가능해서 나름 괜찮은 스크립트인 건 맞으니, 한 번 시험 삼아 업데이트해봤습니다. 이미지 로딩을 시작하는 타이밍을 조금 앞당기니 그리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네요. 스크롤바나 스크롤 인디케이터가